오는 2월 18일‘2013년을 빛낸 도전한국인’시상식이 개최된다.
국내 공신력 있는 시상 시민단체중 하나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는 오는 2월 18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3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한국인 상은 한 해 동안에 대한민국 사회에 도전을 통하여 큰 기여를 한 도전 한국인을 발굴하고 축하해주고자는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명재 국회의원(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총재를 맡고 있으며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시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 후보는 현재 이창용 국장(한국인 첫 IMF 신임 아시아 태평양 국장), 류현진 야구선수, 고 최명신 장군, 이금형 부산경찰청장 등 다수가 후보자로 추천되어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의 조영관 박사는?“도전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고, 이번 시상식은 그 중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만든 사람들을 시민들이 직접 축하해주는 뜻 깊은 시상식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는 도전월계수회(도전한국인 수상자 모임, 회장 박희영)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확대하여 시민추천제로 후보를 받고 있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한국인 도전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涵養)과 확산(擴散)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서울시 제1600호)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200여명이 회원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등 지속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몇 년간 수상자를 발굴하고 시상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도전’이라는 본래의 뜻에 충실히 부합하는 한국인을 적극 발굴, 홍보하여 작게나마 이 사회를 대신하여 노고를 치하하므로 개인적 자부심에도 힘을 실어주려고 한다.
문의: 02-732-7676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