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국세청, ’22년 상반기 과장급 110명 전보 단행...고위직 인사 이어 발표:내외신문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고려하여 최적임자를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배치임용 구분 및 출신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
하상기 기자| 입력 : 2022/07/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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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국세청은 7일 고위직 인사에 이어 과장급 1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2.7.11.字로 과장급 1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향후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집행하고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본청 주요직위에 업무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유능한 인력을 전격 발탁함으로써 ‘일하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힘찬 동력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특히 수도권청 등에 ‘여성’ 관서장과 주요보직 과장을 확대 배치함으로써 ‘보다 섬세하고, 보다 따뜻한’ 납세서비스로 국민과의 소통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국세행정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 본청 및 지방청 주요직위 과장 등을 임용 구분 및 출신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 기준은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해당 업무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고려하여 최적임자를 본?지방청 주요직위에 배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