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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문학신문 민족시 문학상 대상에 한석산 시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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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문학신문 민족시 문학상 대상에 한석산 시인

2019년 민족시 문학상 대상 및 월간 국보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열려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9:16]

2019 한국문학신문 민족시 문학상 대상에 한석산 시인

2019년 민족시 문학상 대상 및 월간 국보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열려

조기홍 기자 | 입력 : 2019/09/30 [19:16]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한국문학신문 2019년 민족시문학상 대상 시상식 및 월간국보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2019928()오후 2시부터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월간 국보문학·주간 한국문학신문 주최로 ()한국국보문인협회의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후원처는 국보문학작가협회· 국보낭송협회· 도서출판 국보· ()국보도자기· 국보문예대학· 국보산악회에서 후원하였다.

 

행사 진행은 김호 명품MC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제1부는 공식행사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협회가를 사무국장 조진현의 선창으로 제창을 하였으며 최현희 고문의 축시낭독에 이어서 초대가수의 축하노래를 식전행사로 듣고 개회가 오영문 행사진행위원장에 의해 선언되었다.

 

국민의례를 갖고 임수홍 이사장의 내외빈 소개 및 인사말에서는 국보문학그룹 13년사를 2년여의 준비 끝에 작년11월에 발간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말하고 “2006년에 국보문학을 창간하여 20196월 현재 132호를 발간하였다고 말했다. 한국문학 신문 창간은 2009101일에 창간하여 현재 한국 유일의 주간신문으로 우뚝 섰다고 말하고 땅을 자식처럼 아끼는 농부의 마음으로 열심히 일 속에서 행복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국보문학 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오늘 수상한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학규 작가회장의 환영사를 들은 후 축사는 손해일 국제팬 한국본부이사장, 이진호 박사, 박성배 고문이 한국문학 그룹의 일취월장을 기원하고 처음으로 실시하는 민족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는 한석산 시인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신인 문학상 수상자에게는 떨어지는 별똥이 되지 말고 샛별로 떠서 우뚝 서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한국문학 신문 2019년 민족시문학상 대상 시상식이 있어 수상작 등 돌린 어머니 같은 조국의 얼굴의 작가 한석산 시인에게 시상 수여식이 있어 상장과 함께 부상 1,000만원이 수여 되었다. 한석산 시인은 2018년도에 작품 백두산이 꾸는 통일의 꿈으로 통일문학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등 돌린 어머니 같은 조국의 얼굴2019 한국문학신문 민족시民族詩문학상 大賞을 수상하게 되어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민족의 혼 불을 밝히는 이 시대의 큰 시인으로 우뚝 서게 되어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 이어서 한석산 시인의 수상 소감을 들었다. 한석산 시인은 소감 발표에서 내 조국 내 겨레 배달민족의 투혼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동방의 등불, 우리 조국 찬란한 내일이 찾아 올 때까지 민족시를 계속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수상작을 김귀숙 낭송가의 낭송으로 들을 때 관중들은 모두 환호의 박수를 보내며 뭉클 하는 감동을 느꼈다.

 

이어지는 시상식은 7(131), 8(132), 9(133)에 등단하는 신인들에게 시상식이 수여되어 시부문(이동식, 모 뢰, 김기향 남궁유순, 이순필)과 수필부문(백금선, 김경애, 라 미, 조남대, 오신순)과 아동동화부문에 정희순 등 11명에 대한 시상이 수여 되었다. 김기향 시인의 축시낭송을 듣고 각부문 대표의 수상 소감을 듣는 순서를 가졌다.

 

  • 순서는 한국문학신문 자문위원장에 윤만근 선생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축사와 격려사 그리고 마무리 낭송과 회원들의 낭송회를 가지며 대단원의 다채로운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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