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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학생'간판급 인사는 큰자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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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학생'간판급 인사는 큰자산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4/26 [09:18]

민주당 '복학생'간판급 인사는 큰자산

김봉화 | 입력 : 2010/04/26 [09:18]


민주당이 6.2 지방 선거를 앞두고 경선 문제와 후보 단일화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간판급 지도부 인사들의 결집을 요구 하는 목소리가 당내 안팍에서 흘러 나오고 있다.오늘 정세균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가 만나는 등 후보 단일화와 지방선거에 힘을보탤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여진다.

민주당 전병헌 전략기획위원장은 25일 자신의 블르그에 "정,정,김,손,손잡고 현 정부 심판에 나서야 한다"라는 글을 올리고 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정세균,정동영,김근태,손학규 등 당의 간판급 스타들의 결집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5+4의 합의가 어려워진 가운데 당의 간판급 중진들이 힘을 합쳐 지방선거에 임해야 승리할수있다"라고 전하며 민주당 당내 각,계파 지도급 인사들의 단결만이 현 정권에 심판을 내릴수 있다며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간판급 지도급 인사들의 자산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정동영 의원은 여전히 일정한 지지세와 순발력으로?민주당에 활력을 줄수 있으며 또한 김근태 고문도 재야의 상징적 지도자 이며 민주당에 윤리적 신선함을 불어 넣어 주는 자산이며 손학규 고문은 특유의 뚝심과 원칙으로 당이 어려울 때마다 민주당에 힘을 주는 큰 자산이다"라고 전하며 민주당의 모든 자산들이 뿔뿔히 흩어져 제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큰 자산들이 뚤똘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이루어지는 정세균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의 회동이 주목되는 가운데 손학규 전대표가 후보 단일화 문제와 선거승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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