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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기적" 노벨 과학 희망을 열다.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 운동”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빈곤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지원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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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기적" 노벨 과학 희망을 열다.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 운동”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빈곤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지원해

석민지 | 기사입력 2019/07/30 [17:10]

“만원의 기적" 노벨 과학 희망을 열다.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 운동”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빈곤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지원해

석민지 | 입력 : 2019/07/30 [17:10]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빈곤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빈곤국가 학교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지구촌 작은도서관 개관 활성화 방안을 밝폈다.

본 캠페인은 도서 및 도서를 보관하고 도서열람을 제공할 공간이 부족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작은 도서관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만원으로 한달에 300분의 봉사 기부를 통해 매달 오픈할 계획이다.

네팔, 몽골, 아프리카 등 학교 시설이 열악한 국가에서는 도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도서가 있어도 보관할 시설이 미흡하여 지속적인 운영관리가 어려워 청소년들에 대한 도서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청소년들은 수업이 끝나도 갈 곳이 없고 도서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실정에 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국제개발협력기구와 각국 교육부의 협력으로, 지정된 학교에 작은 도서관 건립 및 운영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방과 후 이용가능하며 학교수업과 연계된 참고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자들의 작은 기부로 이루어질 본 운동을 기획한 김영배 이사장은 “지구촌의 작은 도서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큰 미래의 꿈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며 작은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을 가져다줄 수 있는 소중한 손길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 지구촌 작은도서관 설치 전·후 비교사진 /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제공

 

 

내외신문 / 석민지 기자 ksi58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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