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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들의 학교폭력 막을 수 있을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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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들의 학교폭력 막을 수 있을까

권무현 | 기사입력 2012/03/31 [02:02]

우리 자녀들의 학교폭력 막을 수 있을까

권무현 | 입력 : 2012/03/31 [02:02]


?좋은 부모자녀되기 전국민 운동본부는 김성은 가족치료연구소와 연계하여 학교폭력

문제와 가정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곳이다.

?좋은 부모자녀되기 대표 김성은씨는 “학력폭력이 유행하는 이유를 선악의 가치기준을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가르치지 않아 「좋은 것과, 나쁜 것」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하며?이것 때문에 학교가 무법지대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학력폭력에 있어 괴롭히는 아이가 ‘나쁜 일을 하고 있다’ 하는 자각이 없기 때문이며

「사회에서 안 되는 것은, 학교에서도 안 된다」라고 선악의 가치기준을 명확히 가르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선악의 가치기준을 명확히 가르치면 행동 윤리를 알게 되고

선악을 안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좋은 부모자녀되기는 범시민운동으로서 회원들이 직접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거리에서

홍보활동과 학교로 찾아가서 상담 및 멘토링을 하고 있다. 또한 좋은 부모자녀되기

회원들을, 김성은 가족치료연구소에서 가족치료 차원에서 상담교육과 강사교육을

맡아서 하고 있으며 김성은 가족치료연구소의 강사들을 학교로 파견하여

좋은 부모자녀되기 전국민 운동본부와 같이 학교폭력예방운동을 하고 있다.

?김성은 가족치료연구소는 현재 우리 사회에 학교폭력, 가정불화, 부부폭력, 부모자녀간

폭행등의 문제를 대상관계라는 현대정신분석이론을 중심으로 올바른 양육의 해법은 물론,

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교육해야 하는지를, 가족치료와 함께 교육하는

연구소이다.

199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된 교육 방침의 하나인 제로·톨러런스(tolerance) 방식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김성은 가족치료연구소의 지현배교수는 불관용의 원칙으로,?세부

벌칙을 정해 그것을 위반했을 경우 엄격하게 처벌하는 방식으로 학교가 명확한

벌칙규정을 정해 학생, 보호자에게 행동 규범을 가르치고 규범을 어긴 학생에게

즉시 책임지게 하는 학생지도 방법을 공교육에 도입, 룰을 어긴?학생에게 벌칙을

가하는 시스템을 역설한다.

?선악·옳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교육과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 청소년에게 선악·옳음을

정확히 이해시키는 윤리교육이 앞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건전한 인격을 육성하기 위해, 학교교육에 있어서 선악·옳음의 가치기준을 가르치는

것이 어린이들의 장래에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학교폭력예방운동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가치기준의 중요함을 호소해 간다면?어린이들의

미래가 밝고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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