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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사생활' 인피니트 성열, 드론 감독 데뷔 '진지한 눈빛':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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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사생활' 인피니트 성열, 드론 감독 데뷔 '진지한 눈빛'

최동민 | 기사입력 2018/12/13 [14:44]

'동물의 사생활' 인피니트 성열, 드론 감독 데뷔 '진지한 눈빛'

최동민 | 입력 : 2018/12/13 [14:44]
▲사진제공=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내외신문]최동민 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첫 드론 촬영에 도전한다.

 

내일(14일) 방송되는 '동물의 사생활' 4회에서 성열이 첫 드론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엔딩이 될 명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드론 촬영.

성열이 찍어야 하는 장면은 바로 망망대해를 함께 유영하는 혹등고래 모자의 모습이다. 앞서 성열은 이 장면을 자신의 손으로 찍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성열은 혹등고래의 압도적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 RC카 운전, 헬리캠 다루는 것을 좋아했던 성열의 취미가 적극 활용됐다고. 하지만 바다 위에서 드론을 날리는 것은 위험 부담도 따르는 터. 단 한 번의 실수로 드론이 바다로 빠져버리면 모든 데이터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엄청난 부담감을 안은 채 드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성열의 모습에서는 신중함이 엿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눈빛을 빛내는 성열의 모습이 그가 얼마나 촬영에 집중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과연 성열은 첫 드론 촬영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혹등고래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한 조각을 장식할 엔딩을 멋지게 담아낼 수 있을지, 성열의 드론 촬영 도전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성열의 첫 드론 촬영 도전이 예고된 KBS 2TV ‘동물의 사생활’ 4회는 내일(14일) 밤 8시 55분 방송

 

내외신문 / 최동민 기자 cdm57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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