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이 기자] 설연휴를 앞둔 14일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회(위원장 윤종필, 이하 당협)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범한프라자에서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인사를 진행했다.
상인들은 각자의 사정 및 경험을 공유하며, 재래시장에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분당갑 당협위원장 윤종필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다”며 “이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DNTV 복지분야 이서영 대표(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대변인)는 “상인들과 이야기해보면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설연휴를 맞아 모두가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맞이행사를 개최한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경창하고 한층 더 다가가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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