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5:30분, 분당 야탑역광장

종북척결 국민행동 2차 성남시민대회

지난 8.15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인기논객 변희재 정미홍 황장수 씨가 시국대담을 통해, 이석기 RO관련 반역범죄혐의 국회의원 김미희 문제와 종북 통진당과 정책연대를 표방해 온 이재명 시장의 종북세력과 정책연대, 그리고 최근 밝혀진 논문표절 문제 등이 시민의 큰 관심을 모으는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회 참여인사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이한구 국회의원, 시민발언 대표로 백범 김구역 연기인 이영후 씨 등이 나서고, 이상훈 前국방부 장관이 나서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대회 주관을 맡고 있는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이 대회를 통해 성남시민들이 자각하고 단결하여 성남시가 종북반역 세력의 본거지라는 오명을 벋고 성남의 명예회복을 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