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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야5당대표 시민단체 현,정권 규탄집회열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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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야5당대표 시민단체 현,정권 규탄집회열어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2/20 [21:42]

서울역,야5당대표 시민단체 현,정권 규탄집회열어

김봉화 | 입력 : 2010/02/20 [21:42]


2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현,정권규탄대회와 '민주주의 사수'집회에 야 5당대표와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및 회원들이 모여 현,정권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민주주의 사수를 외쳤다.서울을 비롯해 전국 7곳에서 동시에 열린 규탄 집회에 민주노동당 강기갑,민주당 정세균,창조한국당 송영오,국민참여당 이재정,진보신당 노희찬 대표등이 참석해 야권공조와 현,정권에 대한 부당함을 역설했다.각 사회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규탄대회에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민주 노동당이 어떤 당이냐?이명박 정부는 상대를 잘못골랐다.민주노동당은 팽이와 같은 정당이다.맞으면 맞을수록 더 잘 돌아간다"라며 공당의 당원명부는 정당의 심장과도 같다며 심장을 꺼내 가겠다는 것을 어떻게 가만히 두고 보냐고 성토했다.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야권이 공조해 6월 지방선거에 승리해야 한다.국민과 야권이 힘을 합쳐 서민경제를 파탄 낸 현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야권 단일화 후보를 거론했다.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 정권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6.2지방선거를 통해 이 정권을 심판해 민주세력이 승리해야 한다"며 심판론을 길게 성토 했다.민주주의 탄압과 민주언론 사수 등전교조 정치억압에 대한 투쟁결의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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