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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관광객 발길 이어지며 힐링의 섬으로 각광!: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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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관광객 발길 이어지며 힐링의 섬으로 각광!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05 [17:57]

생일도, 관광객 발길 이어지며 힐링의 섬으로 각광!

편집부 | 입력 : 2017/07/05 [17:57]


멍때리기좋은곳/사진 = 완도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완도군 생일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섬에 선정되면서 아름다운 섬 생일도가 주목받고 있다.


생일도는 부속섬 덕우도를 포함해 6개 마을에 850여 명이 살고 있으며 2016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되면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라 올해 초 일반음식점 2개소가 개업한데 이어 당구장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도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또한, 20년 만에 문을 연 중국음식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생일도는 생일도8경, 섬길트레킹, 멍때리기 좋은 곳 등 품격 높은 관광자원이 각종 방송과 언론,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힐링 관광을 원하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생일도로 가는 배편은 약산 당목항에서 25분이 소요되는 여객선이 하루에 7회를 왕복운항하고 있으며, 완도항에서는 2회 왕복운항하고 있다.


완도군은 생일면 금곡리에 8월중 회의실과 객실을 겸비한 대규모 펜션이 문을 열면 관광객들이 더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섬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송현 생일면장은 “생일도는 산림자원보다 탄소흡수율이 5배 많은 해조류 양식장과 백운산의 울창한 상록수림에서 뿜어내는 공기비타민인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 이상 발생하는 곳”이라며 “바쁘고 찌든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최적의 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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