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설 앞두고‘활짝’
편집부 | 입력 : 2017/01/21 [13:25]
?복수초/사진 = 완도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완도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설을 앞두고 활짝 피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듯 한겨울 눈보라와 비바람을 견디고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금년 완도수목원 복수초 개화는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전년보다 보름정도 일찍 개화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도군, 보길 망끝전망대 포토존 조성
- 2018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 환상적인 밤바다 완도야경
- 완도, 우리꽃 ‘얼레지’ 대규모 군락지 발견
- 국제슬로시티연맹, 완도군 전지역 슬로시티 재인증
- 군외갯벌, 해양수산부 주관 연안바다목장 조성 공모 선정
-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 천연해독제 매생이로 건강,입맛 챙긴다.
- 완도의 관문 완도항여객선터미널 준공
- 이충무공 제419주기 순국제 봉행
- ‘울긋불긋’ 청산도…이번주 단풍 절정
- 완도 10-10-10 특별 이벤트 - 열나게 놀고, 열나게 찍고, 열나게 먹자 -
- 생일도, 관광객 발길 이어지며 힐링의 섬으로 각광!
-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다음달 7일 개장
- 완도군, ‘올해의 정원관광루트상’수상
- 관광객 유치를 위한‘완도 겨울여행 이벤트’개최
- ‘2016 청정완도 가을빛여행’탄성이 절로
- 완도타워, 아름다움과 관광객으로 물들다.
- 2016 청산도슬로걷기축제, 4월 한달간 청산에서 개최
- 완도군, 겨울야구 전지훈련장으로 인기 상승중
- 한국관광클럽,2016년 제8회 한국관광대상은 완도군으로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