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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정신함양으로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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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정신함양으로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1/12 [09:13]

호국보훈정신함양으로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다.

편집부 | 입력 : 2017/01/12 [09:13]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우리처는 올해를 역대 정부 최초의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해로 정하고, 지난 4년간 국민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가 70년이 넘도록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것은 우리는 북한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북한은 한미동맹을 해체시키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북한은 한미동맹 해체를 위해 핵미사일을 고도화하여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우리는 한미연합방위태세로 대비하고 있으나, 한미연합방위태세 약화?해체 시 안보의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기에 한미연합방위태세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핵심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한미연합방위태세의 활용은 군사적 대비 영역이고 유지는 정치권, 정부, 언론, 국민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의 하나 된 마음으로 해야 하는 비군사적 대비의 영역이다.연초 우리처는 정부업무보고에서 나라사랑교육 정부 총괄부처로서 최근의 국가 안보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비군사적 대비’ 업무를 본격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년간 500만명의 나라사랑 교육경험과 7년간 UN참전국과 보훈외교를 강화하는 등 비군사적 대비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상, 나라사랑교육, UN참전국과 보훈외교, 제대군인 취업, 호국영웅 선양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우리 혼자의 힘으로만 지켜낸 나라가 아니며, 나라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240만 국가유공자와 가족, 179만 미군을 포함한 195만 21개국 UN참전용사, 1,000만 제대군인과 300만 주한미군 근무 장병의 희생과 공헌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국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비군사적 대비 업무를 적극 추진할 것이다.


또한 호국과 보훈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뗄 수 없는 관계로 호국은 국가를 지키고, 분단을 극복하여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이며, 이러한 호국이 되어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는 보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위에 서 있으며, 국가보훈의 진정한 의미는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키고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있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며 오늘도 새로운 각오로 명예로운 보훈의 실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양홍보팀장 이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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