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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 경남여중과 나라사랑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29 [14:02]

부산보훈청, 경남여중과 나라사랑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편집부 | 입력 : 2016/11/29 [14:02]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금일 오전 11시 30분에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경남여자중학교(교장 황철환)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체결로 부산지방보훈청과 경남여중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나라사랑교육에 상호 협력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강, 자료제공,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상호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경남여자중학교는 1927년에 부산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로 개교했고, 1953년에 경남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교직원 55명에 전체 학생수는 495명으로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지식 문화사회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를 기른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행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국민 애국심 함양 및 국민들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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