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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김양원 부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앞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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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김양원 부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앞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5:12]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앞장”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5:12]


[내외신문=심종대 기자]김양원 군산시 부시장은 지난 해 10월 부임이래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비전 달성을 위해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언제든지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플랜들리 실천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앞장서고 있다.

 

기업을 직접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해 기업의 불필요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기업이 생산 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동안 산업단지의 오랜 애로사항인 중량화물 운송을 위한 비응1호교 보강공사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35억의 예산을 확보 통과하중을 400톤에서 1,500톤으로 보강공사를 완료해 중량물업체의 물량확보 및 물류비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일반산단의 대상Bio~한국바스프(670m) 부지의 인도와 도로정비를 통해 부족한 주차장 확보와 함께 환경정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올 10월이면 쾌적한 환경의 산업단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출퇴근버스에 이어 산업단지 거주자를 위해 원룸촌~기업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와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시내~산업단지 까지 직행버스를 운행으로 근로자의 출퇴근과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김양원 군산시 부시장은 18일 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대상Bio군산공장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경기가 어렵지만 군산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상품 이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산업단지 기반시설정비와 애로사항 해결을 지속적으로 실시 군산에 입주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주 기업을 방문 기업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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