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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서민 계층 정책 최우선 추진 강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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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서민 계층 정책 최우선 추진 강조

김영지 | 기사입력 2010/08/25 [12:49]

강운태 광주시장 서민 계층 정책 최우선 추진 강조

김영지 | 입력 : 2010/08/25 [12:49]


강운태 광주시장은 영세민 등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철거대상인 E등급 아파트에 살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이사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가정이 공공 영구임대아파트에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영세민들이 월세로 기거하고 있는 노후 아파트에 대해서는 하수구 등 오·폐수 관로를 일제 조사하여 최우선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강운태 시장은 23일 “보수가 불가능한 철거대상 시설물에 거주하는 시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초속히?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광산구 H아파트는 오·폐수관이 막혀서 비만 오면 하수구 물이 역류해 냄새가 지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월세로 어렵게 사는 영세 노후아파트단지를 일제조사해서 우선적으로 시에서 관리하도록 조취하라고 주문했고


한편, 광주시는 장애우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호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와 전통스쿠터 수리비를 1인당 20만원씩(일반인 10만원) 지원하고 배터리 무료충전소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60세 이상 노인 3,2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4,158명까지 급식 노인수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과 식량을 지원하고, 재건축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민선5기 광주시는 ‘취약계층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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