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인천 남부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인천남부지사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남부지사는 인천시 중구?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을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주택사업자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신설 지사 개소로 인천 남부 지역주민들의 공사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이번 개소를 통해 전국에 28개 지사와 1개 채권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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