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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선거전 약속한 국민통합 다당제 이행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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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선거전 약속한 국민통합 다당제 이행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4/03 [16:25]

정의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선거전 약속한 국민통합 다당제 이행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2/04/03 [16:25]
3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회동을 앞둔 가운데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와 이은주 의원이 국민통합 약속 이행은 중대선거구 확대로 부터 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정의당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3일 "이번 4월 5일 본회의 정치개혁 첫번째 관문이 될 지방선거법 개정과 다당제 중대선거구제를 위한 협의를 반드시 꼭 이뤄야 한다"고 밝히며 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은 선거전 약속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회동 장소 앞에서 6·1 지방선거의 정치개혁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펼쳤다.

배 원내대표는 이은주 정의당 의원과 함께 회동 장 앞에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 확대로 다당제 연합정치 실현하라!', '국민통합 약속이행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 확대로부터' 등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양당이 국민통합 등 다당제 등 정치 개혁을 촉구했다.

이은주 의원은 "여야 대선 후보 모두 본인 소신과 공약으로 '다당제 연합정치'를 내세웠는데 선거가 끝나고 나서 화장실에 들어갈 때 나올 때가 다르고 전혀 진척이 없다"며 "6월1일 지방선거를 위해선 진짜 시간이 없는 만큼 다당제 연합정치 첫 출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확대를 위한 개정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배 원내대표는 회동장을 찾은 박 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정치개혁법 반드시 김견 대표와 잘 대화해 합의 처리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김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도 "잘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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