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는 세상" 미국의 유명한 언론사의 명언이다. 그러나 한국의 언론환경은 사람이 개를 물어도 뉴스가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이런현실속에는 언론사에 소속된 기자들의 비애가 있는 말이기도 하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자는 언론의 사명을 잃어버린 저를 포함한 대다수 언론사 기자들 그리고 지방 언론사들은 언론사라기 보다는 건설회사, 광고회사로 전락한지 오래된 현실이다

기자와 저널리스트는 사라지고 수익을 위한 광고와 자기권력(뉴스권력에 심취한 언론사들이 없어질려면 “공공뉴스플랫폼은 유통을 독점하는 플랫폼과 권력화 되어 있는 언론사를 배제하고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가치를 교환·공유하는 구조”이며“공공뉴스 플랫폼으로 생겨난 이득 역시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2019년 공공플렛폼을 만들자는 인터뷰였다.

언론사로 부터 저널리스트를 분리하고 지방언론을 양성화하고 광고로부터 독립할려는 시도는 계속돼 왔으나 진행할 수 없었던게 개인의 사사로움 때문과 디테일한 설계가 부족해서다고 본다.어쨋든, 이번 기회를 통해 언론기관들의 공공성 확보가 우선이 돼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중,동 종편의 폐간보다는 현실적으로 뉴스소비자들의 선택을 더욱 높이는 공공플렛폼들이 많이 생겨 한국사회의 가장 핵심역할을 한 중도입장이 뉴스혐오와 언론사 혐오에서 벗어나야 한다.또 공공뉴스플랫폼은 포털의 뉴스 유통 권력을 견제하고 뉴스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고 저널리스트가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해서 저널리스트가 유투버들 처럼 수억을 버는 공간이 나와야 한다.

이런일을 하기위해 필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포털 구상을 수년전부터 해왔다 그러기위해 많은 언론단체들과 협의도 하고 블록체인협회와도 협약도 진행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언론미디어주식회사를 설립해 블록체인 공공포털을 통한 저널리스트들과 뉴스소비자들의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우선 공공뉴스포털을 통한 메타버스를 만들어 지역언론과 은퇴한 저널리스트들의 공간, 지역 소상공인들의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언론사의 수익성을 높여 질좋은 뉴스생산자양성에 힘쓰고, 저널리스트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글, 사진, 영상, 광고등을 메타버스를 통한 구독자 확보, 협력자 확보를 도와주는 일을 진행하고 이런 진행이후 각 자치단체와 협업을 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전환 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