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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차영현의 집중 인터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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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차영현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00:26]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차영현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입력 : 2021/05/31 [00:26]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스포츠에서 관중들의 흥을 돋우고 응원을 유도하는 사람들이 바로 치어리더다. 누군가의 감정을 이끌고 표정으로 승화시키는데 스스럼없는 그들이다. 경기마다 줄곧 화려하고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안의 에너지는 되려 맑고 잔잔하다. 관중과 선수 그 사이 공백을 끊임없이 칠해주고 빛내는 치어리더. 올해로 데뷔 8년차인 치어리더 차영현을 내외뉴스에서 만나보았다.

치어리더 차영현이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현 : 안녕하세요 저는 LG트윈스와 DB프로미 또 아산FC를 맡고있는 차영현 치어리더 입니다^^

Q. 내외신문와 첫 인터뷰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영현 : 가끔씩 친분있는 치어리더분들이나 몇번 내외신분 화보촬영 인터뷰를 한거를 많이 봤었거든요. 근데 사진도 너무 이쁘게 찍어주시고 뭔가 팩트가 되게 강했어서서 관심이 많이 가긴 했었어요. 아맞다! 현지 기사도 봤어요!

사진 = 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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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화보 촬영에 들어선 차영현은 자연스러우면서 뭔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촬영이 들어가기전에 의견을 나누면서 촬영에 대해 완벽히 준비하고 카메라가 응시하면 곧바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한 그녀에게 화보 촬영은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다.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Q. 영현씨 인스타를 보면 의상들이 엄청 이뻐 보이는데 평소에 어떤 스타일로 옷을 입으시나요?
영현 : 제가 원래 평소에 옷에 관심이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사진찍히는것도 좋아해서 제가 이쁜옷이나 다양한옷을 입고 이쁜카페가서 사진을찍거나 스튜디오 촬영하는것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Q. 쉬는 날은 주로 뭐하시나요?
영현 : 쉬는날은 주로 친구들을 많이 만났는데 요즘에는 새로운 취미생활인 골프가 생겨서 골프연습을 많이하는거 같아요^^ 골린이!!!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Q. 영현씨는 어느덧 8년차 이신데 치어리더를 꿈꾸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영현 : 음 처음에는 야구장을 처음갔다가 치어리더분들이 너무 멋있었어서 관심을 가지기시작 했는데 마침 지인분중에 소개로 어떻게 회사에 연결이 되어서 정말 운명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Q. 치어리더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있었나요? 
영현 : 치어리더 시작을 하면서 가장힘든순간은 아무래도 코로나때가 가장 심했을때 였던거 같아요. 저희가 아무래도 관중분들에게 힘을 드리는 존재이긴 하지만 저희두 관중분들에게 힘을 많이 받기도 하거든요 근데 무관중일때는 그런관중분들이 없다보니까 약간 저희들도 무기력하기도 하구 공허하기도 하구 그래서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라도 응원할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당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Q. 치어리더를 하면서 처음 마주했던 것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영현 : 치어리더라는 직업이 처음에는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 화려해보이고 멋진직업처럼 보이지만 안에 들여다보면 정말 많이 힘든직업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끈기랑 열정 누구보다 필요한 직업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더 이직업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당.

Q. 팬들에게 전하는 말과 앞으로의 각오 부탁 드립니다.
영현 : 항상 변함없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구 너무 사랑해요. 저두 앞으로 남은 치어리더생활 미련없도록 열심히 열정을 쏟아부어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차차 많이 사랑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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