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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리더 『수원 대우일렉서비스 센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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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리더 『수원 대우일렉서비스 센터』

윤의일 | 기사입력 2012/10/02 [15:54]

서비스의 리더 『수원 대우일렉서비스 센터』

윤의일 | 입력 : 2012/10/02 [15:54]


서비스를 친절과 함께 “서비스하는 사람들”...

최근 IT관련 기업들이 늘고 있고 그로인해 제품의 문제들이 많아 소비자들이 관련기업 서비스를 찾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국내 기업이 아닌 해외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그 제품을 서비스받기란 쉽지가 않다.

또한 소비자에게 형식적인 서비스를 하는 곳들이 많아 민원사레도 늘고 있다. 최근 삼성과 애플의 핸드폰 과열 경쟁으로 인해 판매목적으로만 두고 향후 서비스문제에는 소극적이라는 분석이 많아 소비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서비스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비스 기업 대우일렉서비스 .

이곳은 다양한 전자제품을 수리 교환등 서비스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해외본사를 두고 있는 애플의 핸드폰 아이폰3GS,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등 애플의 공식 서비스 업체로 스비스를하고 있다. 본지 기지가 찾아간 곳은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대우일렉서비스.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폰4s를 개통한지 10일정도 부터 핸드폰에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수원에 있는 애플공식 서비스업체라는 U모 업체다. 이곳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불량문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지만 이 업체 직원 중 누구도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핸드폰이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는 직원은 많지 않고 무작정 교환불가 수리비 청구등 으로만 일관했다.

핸드폰 수리하려는 소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불만을 애기했지만 직원은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이다. 불친절에 심지어는 근무 중 컵라면을 들고 슬리퍼를 착용하는 행동은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서비스였다.

하지만 같은 지역인 대우일렉 서비스 수원센터는 달랐다. 방문하면 여직원이 친절한 미소로 맞이한다. 불량상태를 체크하곤 바로 대기 시간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에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과들이 준비되어있다. 음료와 커피 사탕 등을 준비하여 기다리기 지루한 소비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엔지니어들 또한 친절하다.

무작정 교환을 해주지는 않지만 왜 불량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판단을 하게 한다. 말투 행동 표정이 그야 말로 서비스 업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길게는 2시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서비스가 느려서는 아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앞서 말한 U모 업체와는 달리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짜증이나 항의도 없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린다. 아마도 이곳 센터 소장인 이충창 소장의 리더십이 이들이 친절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대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곳에는 권순상,임성호,이인영 엔지니어들이 추축으로 서비스를 한다. 이들의 친절은 기계 결함이나 불량보다 이들의 친절에 감동받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곳 서비스 센터는 애플에서 인정하는 공식 서비스 업체로 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본을 알고 있는 업체로 소비자들에게서는 인기다.

이곳 권선동 대우일렉 수원센터는 진정한 프로다 찾아오는 고객들의 순서 정도는 분명히 기억하고. 좋은 시스템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들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려는 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시스템을 갖추려는 조직의 배려가 그 조직을 '프로'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대우일렉 수원 서비스 센터. 이곳이 진정 서비스의 기본을 추구하는 서비스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외뉴스 윤의일 기자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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