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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금양호침몰 상황실 운영키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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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금양호침몰 상황실 운영키로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4/04 [18:08]

인천광역시,금양호침몰 상황실 운영키로

김봉화 | 입력 : 2010/04/04 [18:08]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구조 수색작업을 벌이고 귀항 하다 캄보디아 국적의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98금양호 선원 (캄방 누르카요 36 인도네시아)시신이 4일 오후 해경503호 에서 병원으로 옮겨지고있다.사건발생 사흘째로 접어 들면서 98금양호에 승선했던 9명중 2명이 숨진채 발견됐고 나머지 7명은 생사조차 알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금양호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인천관역시 중구청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중구,해경,수협등이 연계해 금양호 실종자 수색과 상황을 신속하게 진행시킨다고 4일오후 밝혔다.시는 인천201호,인천226호,인천217호 등 어업지도선과 금양호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경 방제선2척,해경 경비정 2척,해군 초계정1척,농림식품수산부 무궁화호를 비롯해 저인망 어선10여척이 합동으로 금양호 사고 부근에서 합동으로 수색을 벌인다고 밝혔다.

97금양호도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돼...

침몰된 금양호와 함께 구조수색 작업을 하던 97금양호도 귀항중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던중 해경이 구조해 금양호 선원 (캄방 누르카요)시신을 싣고 오던 해경 503호가 예인해 왔다고 해경이 4일 오후 밝혔다.97금양호는 스크류에 그물이 걸려 기관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97금양호 선장은 사고 경위를 조사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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