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성명]MBC <스트레이트> 취재기자 폭행 절대 묵과될 수 없다.
취재에 응할 생각이 없다면, 취재를 거부하고, 그 자리를 이탈하면 될 일이다. 국민의 관심사가 집중된 사안에 대한 취재를 회피한다고 해서 논란이 사그라들 수 없다. 반론권이 충분히 보장된 언론 인터뷰를 외면하고선, 대신 취재기자에 폭행을 가한 것은 그 자체로 언론자유 훼손이다. 취재 중인 언론인에 대한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기자, PD 등에 대한 언론자유 침해와 폭력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이 전 교수의 취재기자 폭행 사건은 반드시 일벌백계해야 한다. 2019년 8월 9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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