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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 열고 한미 정상회담 기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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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 열고 한미 정상회담 기대..

-이해찬 당정청협의회 통해 한미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기대-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4/02 [18:40]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 열고 한미 정상회담 기대..

-이해찬 당정청협의회 통해 한미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기대-

김봉화 | 입력 : 2019/04/02 [18:40]
▲ 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정청 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다가오는 11일 한미 정상회담 성공 개최로 한반도 평화를 더욱더 이어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당청청 협의회에는 이낙연 총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는 11일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이번 정상회담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이어서 새로운 관계를 맺어나가는 매우 중요한 정상회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니까 굉장히 결기를 보이시는 것 같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대통령께서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시는 것을 보고서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최대한 뒷받침 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 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협의회의에서 이낙연 총리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기재부에서 추경 편성을 하겠다는 방침을 들었는데, 특히 미세먼지에 관해서 역점을 두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며 그리고 포항지진 대책도 세심하게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때문에 통영과 창원에 두 차례 다녀왔는데, 현지에서는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지역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강력해 안 해주면 굉장히 큰 불만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정부에서도 기간이 4일에 끝나는데, 끝나지 않고 연장할 수 있는 대책을 꼭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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