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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 한국 해양레저쇼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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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 한국 해양레저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14 [18:13]

부산시, 2018 한국 해양레저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06/14 [18:13]



▲ 2018 한국 해양레저쇼 포스터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2018 한국해양레저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와 관련한 제조와 판매, 체험, 교육 분야 등의 30여 개 업체 및 4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양레저 장비전시와 체험 그리고 영화상영, 썸머뮤직콘서트 등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해양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서핑보드, 무동력요트, 래시가드, 선글라스, 레저용 차량을 전시하여 해양레저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고, 각 업체에서는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 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17-한국레저-행사사진.jpg▲ 2017 해양레저쇼 행사 모습


행사기간 중에는 서핑, SUP(Stand up paddle board), 딩기요트 무료 체험과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주니어 서핑대회, SUP요가, SUP피크닉, 딩기요트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물에 들어가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조정, 수상스키 시뮬레이터, 카버보드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그밖에, 스크린 해양레저게임, 어린이 풀장, 북극 생태계 탐험 VR, 바다동물 마스크 만들기 등 다양한 10여 개의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Safety Sea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코백에 해양동물 그리기와 캠페인 부채로 기념사진 찍기로 멸종위기의 해양동물을 알아보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방법도 배울 수 있다.

 

행사 기간 저녁 7시에는 해양영화상영과 썸머뮤직페스티벌이 광안리의 밤을 장식한다. 15일에는 디즈니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모험영화 ‘모아나’와 17일에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상영할 예정이다. 16일 토요일 밤에는 지역의 인디 가수들이 참여하는 썸머뮤직페스티벌에서 힙합에서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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