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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동 복지패밀리봉사회, 이미용 봉사활동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노산동 복지패밀리봉사회가 17일 노산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미용 무료 봉사활동 했다고 밝혔다.
이날 15명의 이웃들이 주민센터를 찾아 머리를 다듬었으며 복지패밀리봉사회에서는 따듯한 간식을 대접하며 환절기 건강을 살폈다.
행사에 동참한 주민들은 “매번 이렇게 우리를 위해 이미용 봉사를 해주는 등 성심성의껏 신경을 써줘 너무나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노산동 복지패밀리봉사회는 매달 1회씩 셋째주 화요일 지역 저소득 세대의 이미용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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