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함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연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문희)가 25일부터 5일간 연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서 다문화 가족 80여명 대상으로 ‘투표체험’과 ‘민주주의 꽃 선거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및 동남아 이주여성과 아동 등 다문화 가족이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선거제도를 이해하고 투표참여와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다문화 가족의 정치참여와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문화 적응을 위해 민주시민교육 및 선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연제구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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