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창원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창원지회(지회장 홍창오) 주관하는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오전 9시 30분 CECO에서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노회찬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7명이 ‘창원시장 표창패’를, 16명의 어르신 및 단체가 ‘대한노인회 창원지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존중받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 도모하는 등 100세 시대에 맞춰 노인복지시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보람찬 노후 생활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창원시가 주최하는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 10월 17일(화)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창원시진해지회 주관으로 진해구민회관 실내체육관 ▲ 10월 23일(월)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 주관으로 MBC 경남홀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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