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구,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성산구 사회복지과)

[내외신문=권도진 기자] 창원시 성산구청(구청장 양윤호)이 19일 중앙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8년 창원 방문의 해 및 365일 지킴이 톡, 단비 계좌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성산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내가족의 일처럼 함께 공감하고 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나아가야한다”며 “위기가정 및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와 행복지수가 높아져서 살기 좋은 1등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공: 성산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