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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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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7/08 [19:01]

IYF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7/08 [19:01]


[내외신문=박해권 기자] 핀란드, 인도, 케냐 등 23개국 대학의 총장들이 한데 모여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 교육 사례 및 인재 육성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場)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이 7월 3일(일)부터 8일(금)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벡스코 오디토리움 일대에서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북유럽의 대표적인 교육 강국 핀란드에서부터 인도, 몽골, 라트비아, 잠비아, 케냐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60여 명의 대학 총장 및 부총장이 참석한다.
IYF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대학 총장들이 현재 대학 교육이 직면한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2013년 이후 매년 세계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포럼에는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눈여겨본 교육 강국 핀란드와 인도 대학들의 참가 신청이 크게 늘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직적인 논의가 오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은 글로벌 국제교류 행사 ‘IYF월드문화캠프’ 개막식 참석(3일) 세계총장포럼 주제 발표 및 나라별 청소년 인성교육 현황   방안 논의(4일) 성균관대학교 방문(5일) 세계대학총장포럼(6일) 부여 방문 및 한국인삼공사 방문(8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6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리는 본 포럼은 전 세계 대학 문제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포럼은 대학에서 인성교육이 요구되는 이유 사회 변화에 따른 인성교육의 발전과 기대 대학에서 시행된 인성교육의 성공적 사례와 그 이유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 대학간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 교류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IYF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현재 해외 87개국, 국내 10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탁월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국 정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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