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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분열 꾀하며 북 추종 세력 막아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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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분열 꾀하며 북 추종 세력 막아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8 [20:23]

박대통령`분열 꾀하며 북 추종 세력 막아야.

편집부 | 입력 : 2016/06/28 [20:23]

[내외신문=김홍일기자]청화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 “지금 우리의 분열을 꾀하며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북한의 도발이 여러번 반복되면서 이것을 단순한 위협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언제든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우리또한 깨어있어야?할 것”이라며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라며 “과거 월남이 패망했을 때에도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 큰 원인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대외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북한의 도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어서 “지난주에도 북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시험 발사했고, 핵 억제력 강화 조치를 계속 하겠다고 억지 주장을 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다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이를 막으려는 우리와 국제사회의 의지가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박 대통령은 “현재 국제사회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단합된 연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에 대해서도 유엔 안보리는 즉각 강력히 규탄했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추가 중대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이러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함께 우리 국민의 하나된 단합과 정부를 믿고 국가를 지지가 하는것이?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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