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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0 [22:38]

진주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편집부 | 입력 : 2015/12/20 [22:38]


[내외신문=신승아 기자]경남 진주시 평거동 소재 진주삼일교회(대표 : 문장환 목사)는 1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를 좋은세상평거동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쌀은 진주삼일교회에서 2015년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관내에 있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주삼일교회 문장환 목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대규 평거동장은 “좋은 세상은 개인이나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맞춤형 복지제도의 롤 모델”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보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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