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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의 중심, 통일 미래세대 육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4 [16:48]

“한반도 통일의 중심, 통일 미래세대 육성”

편집부 | 입력 : 2015/11/14 [16:4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유소년 통일단 발대식 개최

 

[내외신문=한부길 기자]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김길화)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박재현 제1부시장, 이 지역 안홍준 국회의원,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희 창원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류병현 창원지회장, 조성윤 마산지회장, 백덕호 진해지회장, 자문위원 226명, 그외 유관기관 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학부모, 학교장 및 담당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소년 통일단’ 발대식을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가고파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 용남초등학교, 삼정자초등학교, 동부초등학교, 장복초등학교 등 6개교 91명의 학생들이 통일단원으로 입단했다.

 

‘유소년 통일단’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의지를 고취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함양케 해 한반도 통일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통일미래세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발족됐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과 올바른 국가관, 역사관 함양 및 통일미래를 공유하기위해 발족된 ‘유소년 통일단’이 이번 발대식을 통해 한민족 공동체로써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국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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