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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베를린'의?한 장면
[내외신문=신승아 기자]경남 진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10월 문화의 날 행사로 무지개동산에서 류승완 감독, 전지현,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주연의 2013작 ‘베를린’을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베를린’은 거대한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극장은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진주시 무지개동산에서 세차례 상영됐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줄거리의 영화를 선정하여 시민들 모두가 행복해 하는 신바람 나는 문화극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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