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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2015년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2 [10:09]

방사청, ‘2015년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0/22 [10:09]


[내외신문=노춘호 기자]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22일 서울 용산동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합참, 각 군 및 국과연, 기품원, 방산업체 등 방산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2015년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방위사업의 투명성.적법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위사업 혁신 정책의 방향과 방위사업법령의 개정방향을 공유하고, 방산분야 유관기관 및 방산업체간 준법 자정능력을 제고해, 방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법적 기틀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방산분야 준법감시 기능 강화 방안’ ‘2015년 방위사업법령 제.개정 과정 및 향후 개정 추진방향’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총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별로 방위사업청 실무 담당자, 방위산업진흥회가 주제발표를 하고, 방위사업 유관기관인 국방부.합참.국과연.기품원의 법무 담당자 및 방산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의 토론시간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진양현 차장은 “방위산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방위사업법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 넓은 이야기를 통해 방위사업청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방획득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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