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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비정상 국가인 북한과 자존심 싸움마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2/20 [12:23]

손학규,"비정상 국가인 북한과 자존심 싸움마라"

김봉화 | 입력 : 2010/12/20 [12:23]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0일 연평도에서 실시되는 우리군의 해상 사격훈련과 관련해 "비정상적인 국가와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우리 군의 사격훈련 중지를 정부에 거듭 요구 했다.손 대표는 이날 서울,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훈련을 통해서 북한을 압박 하는 것은 또 다른 위험이 따른다"며 "북한은 정상국가가 아니기에 합리적 판단을 기대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사격훈련이 주권 행사라고 하는데 주권을 넘어선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관한 일"이라며 "사격훈련 중지가 국군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 아니며 전쟁없이 이기는 것이 대국의 길"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우리나라 영해에서의 주권 행사와 국군의 작전권은 존중하지만 이번 사격 훈련은 서해지역 평화에 긴요한 문제"라며 훈련 부당성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손 대표는 "이런 때 일수록 대화를 통한 평화회복이 우선"이라며 대화를 촉구햇다.그는 이어 "우리 국민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분노하고 있으며 북한에게 책임을 강하게 묻고 있음을 북한은 알아야 한다"며 "북한이 사격 훈련을 이유로 다시 도발 할 경우 북한의 미래는 없다"고 말하며 북한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한편 민주당은 안보의 급박성을 고려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국방위 소집을 요구해 정부의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원내외 투쟁을 동시에 벌여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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