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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동 여성자원 봉사대, 사랑의 추석음식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5 [16:01]

진주시 상평동 여성자원 봉사대, 사랑의 추석음식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5/09/25 [16:01]


[내외신문=신승아 기자]경남 진주시 상평동 여성자원봉사대(박난주)는 2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노인 분들에게 직접 사랑의 추석음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자원봉사대는 손수 손질한 생선을 포함해 달걀, 과일, 떡 등을 개별 포장해 총 5가구의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담소를 나눴다.

 

이번 추석음식 나눔은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난주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좋은 음식들을 준비했다.”면서,“홀로 계신 어르신들도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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