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의마테차-씨스타트위터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최근 컴백 후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몸매 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씨스타의 소유와 효린이 씨스타 공식 SNS에 쌍둥이처럼 닮은 꼴 사진을 업로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와 효린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새로운 소유&효린 마테차! 여러분도 만나보세요~ #태양의마테차 #씨스타마테차’라는 문구와 함께 셀피(Selfie)를 올렸다.

소유와 효린은 ‘사랑스런 악녀’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눈꼬리를 올려 표현한 섹시한 메이크업과는 달리 부드럽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효린과 다솜은 대한민국 아이돌 중 최강 몸매를 자랑한다는 씨스타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핏 바디(Fit Body)’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가냘프고 마른 몸매에서 최근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가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이자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두 멤버가 핏 바디 아이콘으로 손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멤버는 뛰어난 몸매에 대한 비결로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으면서 즐겁게 운동한다고 밝히면서, 라틴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마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에 두 멤버가 함께 찍은 ‘태양의 마테차’는 씨스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섹시한 라틴 스타일 차 음료로 그동안 봐왔던 일반 패키지와는 달리 소유와 효린의 모습이 박혀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두 멤버의 사진이 업로드 되자마자 ‘두 멤버가 닮았다’ ‘쌍둥이 같은데 씨스타19 번외편인가?’ ‘저 패키지는 어디서 살 수 있지?’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효린과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올 여름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의 전속 모델로 발탁 되어 “맘껏 먹고, 놀고, 마테차로 마무리!”라는 활기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해나가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씨스타가 모델로 발탁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