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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부가 부족한 점 있다면 반성..기회를 달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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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부가 부족한 점 있다면 반성..기회를 달라.."

김봉화 | 기사입력 2024/04/09 [16:50]

나경원 "정부가 부족한 점 있다면 반성..기회를 달라.."

김봉화 | 입력 : 2024/04/09 [16:50]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는 9일 "정부 혼낸다 이러다가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동작 주민들이 지켜달라"고 말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며 정부와 여권의 부족함이 있다면 반성하고 다시 일 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앞에서 펼쳐진 유세에서 "지금 선거가 이상한 바람이 돌며 동작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심판론 하면서 지금 민주당이 탄핵 운운하고 180석, 200석이니 얘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이어 "제가 이렇게 말하지만 그래, 우리 정부 좀 부족한 것 있을 수 있지만 이러다 대한민국 정말 파탄 나겠다"고 말하며 "정부가 조금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다시 국민의힘을 선택해 다시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저희 부족한 것 민심 순응하는 정부 여당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야당(더불어민주당) 저 오만함을 보시라. 이상한 프레임 갖고 조금 국민 지지를 받는다고 어떤 후보를 내놓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며 비판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재명 1당 민주당은 정말 국민들께 오만함을 사과해야 하는데, 뻔뻔하게 얘기하고 있으며 불공정, 부도덕, 막말하는 후보를 내놓고 버젓이 표 달라는 민주당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심판은 국민이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막판 지원 유세에 나선 한동훈 위원장은 "막을 수 있는 시간 딱 12시간 있는데 충무공이 12척의 배로 정말 어려울 때 나라를 구한 만큼 나경원 후보와 동작 구민이 함께 나라를 구해달라"며 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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