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 김학영기자 / 시니어모델 패션쇼>

[내외신문 김학영 기자] 시니어모델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송년행사가 제6회 SMA연말 패션쇼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공연과 함께 패션쇼가 다양하게 기부 행사로 펼쳐졌다.

협회는 2017년 '한국예총 시니어모델협의회' 서울 본부 창립했으며, 2020년 '' 으로 명칭 변경했다. 최근 들어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100세 시대를 맞아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는 시니어모델협회가 있다.

▲ 시니어모델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조회

이날 행사를 주최한 'SMA 시니어 모델협회'는 전국 4개 지부로 서울본부 120여명, 제주지부 50여명,

고양일산지부 60여명 ,경기양주지부 20여명 으로 활동 하고있으며,협회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회원이 기초, 중급, 고급, 테크닉반을 이수하면 오디션을 통해 런웨이 반으로 승급하며,테크닉반 수료 후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각종 행사에 출연할 수 있으며 기획사의 요청이 있을 시 활용하며, 런웨이반은 모델워킹 외에 메이크업, 포토포즈 및 연기 교육을 특별 실시한다 고 한다, 

▲ 임명장 수여식과 강사자격증 수여식/ 사진촬영 :김학영 기자

이날 전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 패션쇼만 150여명이 참가해 모델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아우라를 축제의 중심에 서서 오롯이 그 순간을 즐겼다.

▲ 전국 지부 SMA시니어모델 기념촬영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시니어 모델’은 패션과 뷰티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