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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핵심은 바다 -⑧-①화 ...호주의 6개월 불지옥과 인도의 해양 쓰레기 매립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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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핵심은 바다 -⑧-①화 ...호주의 6개월 불지옥과 인도의 해양 쓰레기 매립지

-갯벌을 쓰레기 매립하기 위해 매립하는 인도 
-세계의 화학공장이 들어서는 구자라트주의 중소화학공장들만 수천개에서 나와 배출되는 화공약품들 
-인도양에 붙어있는 대도시의 사회기반시설없는 빈민촌(100만이상)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4/19 [15:32]

기후변화의 핵심은 바다 -⑧-①화 ...호주의 6개월 불지옥과 인도의 해양 쓰레기 매립지

-갯벌을 쓰레기 매립하기 위해 매립하는 인도 
-세계의 화학공장이 들어서는 구자라트주의 중소화학공장들만 수천개에서 나와 배출되는 화공약품들 
-인도양에 붙어있는 대도시의 사회기반시설없는 빈민촌(100만이상)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3/04/19 [15:32]

인도 서해안의 갯벌매립은 대서양의 물의온도와 해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이라 판단된다. 인도의 쓰레기 매립장은 1926년부터 뭄바이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지금은 뭄바이 지역은 약 100만 이상의 슬램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사회기반시설은 전혀 없는 곳이라 볼 수 있다. 이런곳에서 배출한 생활하수는 물론 다양한 오염물질들과 인도 구자라트 주 지역은 세계의 모든 화학공장이 몰려들고 있는 지역으로 화학물질은 물론 독극물 제조까지 이뤄지는 지역이다. 인도 서해안 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해안지역이 쓰레기로 매립된다는데 있다고 본다 쓰레기에서 나오는 침출수와 매탄가스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인도의 서해안 갯벌지대는 한국보다 적지만 많은 인구가 몰려 살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뭄바이 지역은 인도의 경제중심지로 많은 빈민가들(100만)이상이 사회기반시설이 없는 상태에서 거주를 해 많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인도 서해안 갯벌은 인도의 연안선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70만  헥타르 정도이다. 이 지역은 대부분의 강, 하천 및 해안선에서 유입되는 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한국의 갯벌 규모 30만 헥타르 정도된다. 

 

한국과 인도의 면적을 비교한다면 인도의 갯벌은 적은 수치다   인도의 면적 약 3,287,263 km² 한국의 면적: 약 100,363 km 따라서, 인도는 한국의 약 32 배 큰 인도의 해안선중 갯벌은 두배정도 차이라 할 수있다

이렇게 적은 갯벌 그런데 사는 인구는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과 서해안의 강을 따라 사는 니르강은 인도 서부 지역을 흐르는 강으로, 마하라슈트라주, 마디아 프라데시 주, 구자라트 주, 라자스탄주 등 다수의 주를 지나가며 그 주변 지역의 인구 밀도가 높다. 이 지역의 총 인구는 약 2억명 이상이며, 인도의 총 인구 중 약 1/6에 해당하는 수치이면서 마하라슈트주는 영화로도 유명한 뭄바이가 소재한 곳으로 인구 126,631,428명(2019년 기준) 인구는 계속 늘어간다. 

 

1995년에 봄베이에서 뭄바이로 이름을 바꾸었다. 인구는 약 1,287만 8447명 (2018년)이다. 인도의 상업 중심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 산업의 본고장이다. 최근 인도 경제의 견인 세력들이 모여 그 열기를 더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며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늘어나는 인구에 인도 서해안 매립은 계속되고 있는데 인도의 바다 매립지 중 가장 큰 곳은 뭄바이(Mumbai)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드럼브리 해안 매립지"(Deonar dumping ground)이다 이 매립지는 1927년부터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으로,1956년에는 더욱 대규모의 매립지인 "드럼브리 해안 매립지"(Deonar dumping ground)가 개장을 개장하게 됐다  지금은 쓰레기 산이 거대한 규모에 이르고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뭄바이 주변에는 여러 개의 쓰레기 매립장이 있다. 대표적인 매립장으로는 "드럼브리 해안 매립지" (Deonar dumping ground), "반드라 해안 매립지" (Bandra dumping ground), "골고다 해안 매립지" (Gorai dumping ground)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매립장은 "드럼브리 해안 매립지"다. 이 매립장은 면적이 약 132 헥타르이며, 90년대부터 계속 사용되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약 12.5억 톤의 쓰레기가 매립되어 있습니다. "반드라 해안 매립지"와 "골고다 해안 매립지"는 더 작은 규모이며, 각각 약 23 헥타르와 약 34 헥타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 1926년 부터 매립이 시작된 지역에서 나오는 매탄가스를 아직도 뿜어내는 인도의 해양매립지    

 

매립지에 쌓인 쓰레기가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매탄 (Methane) 가스의 양은 쓰레기의 종류, 상태, 매립 방법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략 1톤당 0.5m³의 매튜 가스가 생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드럼브리 해안 매립지"에 약 12.5억 톤의 쓰레기가 매립되어 있다고 했으므로, 이 매립지에서는 약 62.5억 m³의 매튜 가스가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매튜 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매립지에서는 매튜 가스를 수집하여 처리하거나 활용하는 시설을 설치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자라트는 전세계 화학공장들의 러쉬가 이뤄지고 있다 

▲ 세계의 화학공장이 몰려들고 있어 세계 화학공장의 매카로 불리는 구자라트 주는 독극물에서부터 농약까지 엄청나게 많은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로 인도양에 흘러들고 있다.    

 

바루치-안클레쉬와르의 산업 클러스터 바루치(Bharuch)는 아라비아 해의 캄바트만 근처의 구자라트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8개의 탈루카가 있으며 그 중 주 요하게, 바루치(지역 본부), 안클레쉬와르(Ankleshwar), 발리아, 자가디아, 잠부사르가 있다. 바루치는 화학 및 석유화학, 섬 유, 의약품, 항만 및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가지고 있다.

 

화학, 석유화학,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1,5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이 지역에 있다. 70개 이상의 중·대규모산업이 있는 안클레쉬와르(Ankleshwar)는 많은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바루치의 주요 산업 중심지다.

 

인도 최대의 화학산업 클러스터는 구자라트주 바루치 지역의 안클레쉬와르에 위치하고 있다. 이 클러스터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 학물질을 제조하는 7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있다. 약 67%가 염료와 안료(색소)를 생산하며, 27%는 약품과 중간체의 약품 을 생산한다. 나머지 6%는 살충제와 염소-알칼리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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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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