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소셜 미디어 트위터 창당식을 갖고 국민에게 한발더 다가가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9일 오전 국회에서 트위터 창당식으로 최고위원 회의를 진행했다.안상수 당 대표가 트위터 창당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안상수 당 대표는 이날 트위터 창당 연설에서 "한나라당이 국민속으로 한발더 다가가는 계기로 트위터 창당을 하게 됐다 "며 "트위터 창당 슬로건은 TOP 한나라로 T는 투게더 한나라,O는 오픈 한나라,P는 피플 한나라로 국민과 함께 하는 한나라당이 되겠다"고 밝히며 모든게 오픈돼 누구나 한나라당을 찾을수 있고 양방향 소통을 할수 있다고 밝히며 한나라당이 먼저 국민 곁으로 한발더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사무총장도 "한나라당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드려야 한다"라고 말하며 국민이 진정하게 쓴소리던 충고던 한나라당에 한다면 무엇이든 겸혀히 받아 드리겠다고 말했다.원 사무총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트위터로 하면서 국민에 소리를 열린자세로 받아들여 정책에 임 할것"이라며 이제는 국민과의 소통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한나라당은 트위터 한나라당으로 거듭 진화해 국민에 소리를 즉시 들으며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정하고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나라당의 정책과 비젼을 국민들에게 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트위터 정당을 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