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 신설
김가희 | 입력 : 2010/07/08 [11:31]
청와대가 과학기술과 방송정보통신, 환경·녹색성장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할 전담 조직을 둔다. 새로운 여론 주도 세력으로 등장한 네티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여론팀도 신설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집권 하반기 국정을 함께 이끌어갈 참모진 체계에 대한 구상을 마무리하고 ‘미래전략기획관’ 등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통령실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미래전략기획관 신설은 그동안 과학기술계와 정보통신산업계가 줄기차게 제기해온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정책과 전략을 집중화해달라는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한 결과다. 기존 교육과학문화수석 아래에 있던 과학기술비서관과 방송정보통신비서관·미래비전비서관(국정기획수석실), 환경비서관(사회정책수석실) 등을 미래전략기획관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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