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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카페 새희망결사단/건사랑 등 김의겸·이세창·첼리스트 명예훼손으로 고발

장덕중 | 기사입력 2022/10/26 [09:38]

김건희 팬카페 새희망결사단/건사랑 등 김의겸·이세창·첼리스트 명예훼손으로 고발

장덕중 | 입력 : 2022/10/26 [09:3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인 건사랑(네이버 카페명 건승코리아)은 전날인 24일 국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 청담동 소재 고급 바(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25일 건사랑과 보수단체인 새희망결사단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의겸 의원 등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여기에는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과 김의겸 의원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한 더탐사 녹취 속 성명불상 첼리스트(첼로 연주자)도 포함됐다.

건사랑과 새희망결사단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무위원(장관)과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국민을 우롱하고 국격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려는 반국가적 범죄"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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