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인천 세계문자 디자인 공모전 홍보 포스터(이미지제공=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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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2 인천 세계문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인천 송도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세계문자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세상의 미래 문자 디자인을 주제로 이미지, 3D,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공모한다.
전국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선정된 우수작은 대체 불가능 토큰(NFT)로 변환돼 NFT 마켓플레이스에 단독 프로모션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점 내외의 우수작은 11월 중순 발표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은 2023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행사 시 전시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