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라면 주 평균 1.7회 취식…3040 가장 많이 섭취:내외신문
로고

라면 주 평균 1.7회 취식…3040 가장 많이 섭취

허승혜 | 기사입력 2022/10/17 [08:27]

라면 주 평균 1.7회 취식…3040 가장 많이 섭취

허승혜 | 입력 : 2022/10/17 [08:27]
▲     © 뉴스포커스

 

국인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20대와 50대가 가장 많이 먹고 여성은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이 섭취했다.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시점은 점심시간이다.

 

국내 라면 소매시장 규모는 2조원 정도로 농심이 절반을 차지하고 브랜드는 신라면이 시장 점유율 1위였다.

 

수출액은 8천억원을 웃돌며 2015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 중이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2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 라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제품 구매 경험이 있는 15~65세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라면 취식 빈도는 주 평균 1.7회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1.8회, 여성은 1.5회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20대와 50대가 각각 2.0회로 가장 높고 40대가 1.6회로 가장 낮았다. 10대와 30대, 60대는 각각 1.8회였다.

 

여성은 30대와 40대가 각각 1.6회로 가장 높고 60대가 1.3회로 최하였다. 10대와 50대가 각각 1.5회, 20대가 1.4회였다.

 

라면 취식 시점(복수 응답)은 점심 식사가 58.2%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저녁 식사(43.2%), 간식 대용(26.8%), 상황에 따라 다름(20.0%), 심야 시간(19.4%), 아침 식사(10.8%) 등 순이었다.

 

라면 주요 구매 채널은 대형마트가 36.6%로 1위였고 동네 소형슈퍼(15.6%), 편의점(8.4%), 대형마트 온라인몰(8.0%), 온라인 쇼핑몰(6.8%) 등 순으로 이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라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