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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날 기념식... 괴물 미사일 대거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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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날 기념식... 괴물 미사일 대거 공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0/01 [14:07]

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날 기념식... 괴물 미사일 대거 공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2/10/01 [14:07]

▲ 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날 기념식... 괴물 미사일 대거 공개 / 사진=연합뉴스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6년 만에 계룡대에서 거행됐다.

국방부는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계룡대에서 개최되기는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하늘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과 해외 파병 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이제라도 비핵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보다 강화해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완성해 대북 정찰·감시·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날 기념식... 괴물 미사일 대거 공개 / 사진=연합뉴스 (C) 더뉴스코리아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은 고(故) 백선엽 장군, 손원일 제독, 최용덕 장군, 신현준 장군 등 국군의 기틀을 다진 주역들의 생전 목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해 이뤄졌으며, 열병에는 국군 통합군악대, 통합의장대, 통합기수단, 통합특수부대, 통합미래제대, 각 군 사관생도, 지상 전시전력이 참가했고,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과시하고자 한국형 3축 체계 전력들이 대거 동원됐고, 230㎜급 천무 다연장로켓,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현무-Ⅱ·Ⅲ 등 타격용 무기가 주축이 된 킬체인,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이어지는 3축체계가 위용을 과시했다.

대포병 탐지레이더Ⅰ·Ⅱ와 대대·사단급 무인기(UAV) 등 감시·탐지자산, 패트리엇(PAC-2·3) 미사일과 천궁·비호복합 등 요격 무기체계가 모습을 나타냈고,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 K-방산을 이끄는 대표 무기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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