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 정책토론방에서 ‘민선8기 동구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 김찬진 구청장에게 앞으로 동구가 나아갈 방향과 희망하는 사업 등에 대해 주민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도록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제안받고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 마련된 정책토론방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주민의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듣고자 한다”며, “온라인 정책토론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접수한 토론 의견 중 토론 과제별 우수 의견 선정해 최우수 5만원, 우수 3만원, 장려 2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