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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동남아시아 36번째 신규 항로 개설

-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기항 항로, 15일 인천항 운영 개시- 2천 5백TEU급 선박 4척 투입, 주 1항차 취항으로 연간 2만TEU 이상 처리예상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7/17 [08:28]

인천항↔동남아시아 36번째 신규 항로 개설

-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기항 항로, 15일 인천항 운영 개시- 2천 5백TEU급 선박 4척 투입, 주 1항차 취항으로 연간 2만TEU 이상 처리예상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7/17 [08:28]
PERTIWI 서비스에 투입되어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입항한 엠에스씨 아이다 2(MSC IDA II)호(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PERTIWI 서비스에 투입되어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입항한 엠에스씨 아이다 2(MSC IDA II)호(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이하’IPA’)는 글로벌 선사 엠에스씨(MSC)의 ‘펄티위(PERTIWI)’ 서비스가 15일부터 인천항에서 운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IPA에 따르면, PERTIWI 서비스는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6번째 컨테이너 항로로,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인천과 동남아시아간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36개로 늘어났다.

PERTIWI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베트남을 거쳐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향한다. 첫 항차로 엠에스씨 아이다 2(MSC IDA II)호가 15일 오전 11시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입항했다.

투입 선박은 2천 5백TEU급 4척이며, 물동량은 연간 약 2만 TEU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규 기항지인 베트남 붕따우 항만배후부지에는 고려해운 베트남 법인인 KTCT 베트남 물류센터, 포스코, 효성 등 여러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베트남간 교역량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 기항지는 인천-중국 다롄(Dalian)-중국 톈진신강(Xingang)-베트남 붕따우(Vung Tau)-태국 람차방(Laem Chabang)-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탄중 펠레파스(Tanjung Pelepas)-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인도네시아 판장(Panjang)-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탄중 펠레파스(Tanjung Pelepas)-부산-중국 칭다오(Qingdao)-인천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추가 인트라 아시아 신규 서비스로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 및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신규 항로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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