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지방선거 중앙선거 대책 위원회가 19일 오전 유정복 후보 캠프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준석 당 대표 등 중앙당 주요 간부, 유정복 후보, 배준영 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 윤형선 계양을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중앙당과 유 후보 사이 공약이행 협약식도 진행된다.

유 후보의 주요 공약은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인천발 KTX?GTX-B  GTX-D Y자?GTX-E 등 조기 추진, 인천 내항의 소유권 이전?경제자유구역 지정?활성화 추진 등이다.

이어 이준석 당대표와 유 후보 등은 부평 문화의거리로 옮겨 지방선거 승리 위한 출정식을 연다.

출정식 후 이 당 대표와 유 후보 등은 부평전통시장을 돌며 이번 6?1지방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아달라고 지지 유세를 벌인다.